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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신협, 815해방대출 누적 취급액 1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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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지난 8월 출시된 신협 ‘815해방대출’ 상품 발대식 현장. 제공|신협중앙회


[스포츠서울 이주희 기자] 신협중앙회는 ‘815 해방대출’의 누적 취급액이 1000억원을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815해방대출은 과도하게 높은 금리를 부담하는 서민이나 자영업자, 직장인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 연 3.1~8.15%의 금리로 전환해주는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으로 8·15 광복절을 맞아 내놨다.

지난 8월 6일 출시된 이후 약 두 달간 1만1670명이 이용했다.

신협 관계자는 “대부업 같은 고금리업권에서 대출을 받은 금융 취약계층, 신규대출이 필요한 분들이 꾸준히 815 해방대출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으로 고객들의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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