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는 농업경영 진단 및 설계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경영개선 연구·지도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고랭지배추 9호와 양배추 3호를 표본조사 농가로 선정해 12월까지 직접 방문, 생산량과 판매가격, 비목별 투입물량 및 비용 등을 조사한다.
조사표 및 경영기록장 기장 내용은 내년 1월중으로 분석 및 보완조사를 거쳐 프로그램에 입력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작목별 조사결과는 분석 후 해당 농가에 통보하고 경영상담 자료로 활용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oveco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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