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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임실 '사선녀'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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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오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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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가 주최한 제33회 사선녀(四仙女) 선발 전국대회 수상자들이 지난 15일 서울 조선일보사를 방문했다. 진 최희정(오른쪽에서 넷째), 선 안소희(그 오른쪽), 미 장수정(왼쪽에서 넷째), 정 김은희(그 왼쪽) 등은 앞으로 1년 동안 임실군의 특산물 고추, 사과, 배, 복숭아, 치즈 등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사절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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