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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제17회 韓美친선의 밤… 브룩스 前사령관 '한미우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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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오종찬 기자

한미협회(회장 박진)가 주최한 '제17회 한미친선의 밤' 행사가 16일 오후 6시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미 친선을 도모하고 한·미 동맹을 강화한 공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개최됐다. 빈센트 브룩스사진 왼쪽〉 전 주한미군 사령관과 이홍구 전 국무총리, 한승주 전 외무부 장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박진사진 가운데〉 한미협회 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브룩스 전 사령관에게 한미우호상이 수여됐다. 브룩스 전 사령관은 "한국 일각에서 미국의 존재와 행동을 비판할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의문의 시기가 아니라 동맹을 수호할 시기"라고 했다.



[양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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