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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아워홈 지리산수, 누적 판매량 1억2000만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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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아워홈 제공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아워홈은 ‘지리산수’의 누적 판매량이 1억2000만병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9월 지리산수의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23% 성장했다. 작년 4월 누적 판매량 2000만병을 넘긴 데 이어 1년반 만에 1억2000만병을 돌파했다.

지리산수는 편의점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 중이다. 특히 온라인몰에서 무료 정기배송, 할인 프로모션 등 차별화 포인트를 내세운 점이 성장세를 이끌었다.

아워홈은 지리산수 인기 요인에 대해 지리산 청정 수원지 및 최신 제조설비를 꼽았다. 지리산수는 지리산 국립공원 천왕봉남단 해발 550m 지역,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다. 지하수 오염 취약성 평가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수원지에서 취수한다. 보틀링 설비 부문 세계 최고로 꼽히는 독일 크로네스 설비를 통해 생산되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국내 생수시장에서 아워홈 지리산수의 가파른 판매량 상승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며 “소비자에게 깨끗한 물맛을 선사하기 위해취수부터 제조, 배송 등 전 과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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