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경남도 예산 운영 금고로 농협은행-경남은행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경남=국제뉴스) 경남도. (사진=황재윤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3년간 경남도 예산을 운영할 금고로 농협은행과 경남은행이 각 선정됐다.

경남도는 지난 8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제1금고로 농협은행을, 제 2금고로 경남은행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경남도 금고 선정은 금고 운영 약정기간이 올해 말로 만료되는데 따른 것이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8월 29일 도 금고 지정신청 공고를 내고, 9월 20일까지 금융기관 제안서를 접수 받은데 이어 심의위원회를 열어 차기 금고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경남도는 오는 11월 2일까지 금고로 선정된 해당 금융기관과 약정을 체결한다.

금고로 선정된 농협은행과 경남은행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도금고 업무를 수행한다.

제1금고는 일반회계와 기금 6종을, 제2금고는 특별회계와 기금 2종을 각각 담당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