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지방중기청, 코리아스타업 포럼 등 관계 기관은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차례의 실무회의를 통해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공동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왔다.
3일간 진행되는 '코리아 스타트업 테크쇼'에는 전시부스 86개, 비즈매칭 프로그램, '기술혁신 창업생태계 조성방안' 컨퍼런스, 투자유치를 위한 IR 피칭 경진대회 및 영남권 벤처투자 로드쇼, 경남 메이커 페스티벌 행사가 메인무대와 서브무대에서 개최된다. 또한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버스킹 공연과 4차 산업 체험관의 AR, VR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올 상반기 창원시는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제조혁신을 위해 '창원형 기술혁신 창업생태계 조성방안'을 수립한 바 있으며, 이 일환으로 개최하는 '2019 코리아 스타트업 테크쇼'가 향후 유망 기술 혁신형 스타트업을 선보이는 대표행사로 자리 매김해 창원시가 창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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