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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창원시 신규공무원 196명에 자긍심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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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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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15일 시청 시민홀에서 신규공무원 19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 (창원=국제뉴스) 오웅근 기자 = 창원시에 새내기 공무원 196명이 임용식을 가졌다. 경남 창원시는 15일 시청 시민홀에서 신규공무원 19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

시는 이들 신규 공무원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이들을 위해 선배 공무원들의 응원을 담은 영상편지를 시청하게 하고, 임용장 수여와 함께 시에서 제작한 명함을 전달해 자긍심과 사명감을 심었다.

이날 임용된 신규공무원 196명은 10월 21일부터 3주간의 ‘신규임용후보자과정’ 교육을 이수하고, 11월 11일부터 창원시 소속 직속기관 및 사업소, 각 구청과 읍면동 등 행정 일선에 배치돼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본격적인 대민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취업난 속에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하여 창원시 공무원으로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드린다"며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권익과 공익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공직생활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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