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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신임 대검 감찰부장/사진=율촌 홈페이지 |
법무부는 16일 현재 공석인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한 전 부장판사를 오는 18일자로 신규 임용한다고 밝혔다.
신임 한 부장은 충남 서산 출신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5년 사법연수원을 수료(24기)한 뒤 전주지방법원 판사, 대전지방법원 판사, 특허법원 판사를 거쳐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냈다.
이후에는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와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를 거쳤고 2014년 3월부터는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로 일했다.
이미호 기자 be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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