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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창원 중리공단 열처리 공장서 화재…50여분 만에 큰 불길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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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창원=연합뉴스) 26일 오후 5시 16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공단 내 자동차 부품 열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일대를 뒤덮어 119에 한때 50건의 신고가 잇따랐다.

사진은 이날 진화작업 중인 소방대원들. 2024.6.26 [창원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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