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쿠팡, '2019 할로윈 테마관'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쿠팡이 전세계인의 축제인 할로윈에 맞춰 ‘2019 할로윈 테마관’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마관은 패션, 뷰티, 완구, 식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판매한다. ▲할로윈 코스튬 ▲캔디&초콜렛 ▲할로윈 파티&포장선물 세가지 테마로 꾸몄다. 특히 성인, 유아, 펫 코스튬부터 파티 가렌드(장식), 홈파티 세트 등 파티소품까지 만날 수 있다.

쿠팡은 할인관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할인과 함께하면 더 즐겁다’ 코너에서 총 20여개의 상품을 기간별로 추가 할인한다. 16일까지 ‘머지 섀도우 팔레트’, ‘엠엔엠즈 피넛 펀사이즈’ 등 4개의 상품을 최대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17일부터는 ‘파티쇼 웨딩화관팔찌세트’, ‘콘서트야광손목밴드’, ‘유니프랜드 펌킨할로윈 실내복’ 등 다채로운 상품들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할로윈 뽀로로 캔디 박스’로 쿠팡가 1만원 대이다. 이 밖에도 ‘디즈니 엘사 드레스 세트’는 4만원대, ‘이홈베이킹 할로윈 미니 손잡이상자’는 8천원 대이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할로윈이 하나의 축제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관련 상품들을 찾는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여 테마관을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들은 다음날 바로 받아 볼 수 있는 로켓배송 상품은 물론 수 억가지 마켓플레이스 상품들로 나만의 할로윈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