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린 말레피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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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이랜드월드이 전개하는 에블린이 디즈니와 손을 잡고 ‘에블린 X 디즈니 빌런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에블린은 디즈니의 대표 빌런 캐릭터인 말레피센트, 크루엘라, 우슬라, 이블퀸의 모티브에 에블린 특유의 로맨틱한 감성을 녹여 총 35종의 상품을 출시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강인한 여성 빌런인 말레피센트에서 모티브를 따서 만든 레더 소재의 브라렛과 뷔스티에, 시스루 티셔츠가 있다. 특히 핼러윈을 겨냥하여 날개와 뿔 머리띠 세트도 함께 구성돼 핼러윈 코스튬에도 제격이다. 가격대는 레더 브라렛은 3만 5900원, 팬티는 1만 9900원이다.
인어공주의 악녀 우슬라 컬렉션은 다채로운 컬러와 소재를 활용한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벨로아 반컵 브라렛과 라이트 퍼플 컬러의 수면 상품이 있다.
백설공주의 악녀 이블퀸 컬렉션은 이블퀸의 검은 가운을 연상시키는 샤워 가운 상품으로 출시됐다.
또한 1020대 여성 고객들이 좋아할만한 4가지 캐릭터의 우정 파자마도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우정 파자마 중 크루엘라와 이블퀸의 경우 남성 파자마도 함께 출시되어 커플 빌런룩을 완성하기에 제격이다. 샤워 가운의 가격은 7만 9900원이며 파자마는 6만 4900원이다.
에블린 관계자는 “당당한 빌런도 또 하나의 매력적인 캐릭터로 각광받는 요즘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컬렉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핼러윈과 연말 파티룩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블린 X 디즈니 빌런 컬렉션’ 상품들은 에블린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11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가능한 매장은 명동점, 홍대점, 강남점, 성신E스퀘어점, 타임스퀘어점, 건대로드점, 건대스타시티점, 스타필드점, 신촌현대점, 일산현대점, 부산현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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