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의 여유로움과 아파트의 편리함 합친 블록형 단독주택
전용 84㎡ 단일 면적 총 527가구
고양삼송 우미라피아노 이미지/제공=우미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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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우미건설은 오는 11월 블록형 단독주택인 ‘고양삼송 우미라피아노’을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단독주택의 여유로움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합친 새로운 주거형태로 떠오른 블록형 단독주택은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등 일과 생활의 균형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확대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고양삼송 우미라피아노는 전용 84㎡ 단일 면적에 총 52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 안팎으로 오금천과 오금공원가 인접해 있고 북한산 조망(일부 세대)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테라스, 정원 등의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실시간 방문자 확인, CCTV시스템 등 보안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사생활을 철통같이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블록형 단독주택은 마당이나 다락방, 루프탑 등 다양한 공간을 개인의 취향대로 활용 가능하고 반려동물과의 생활도 자유로운 단독주택의 장점과 아파트의 장점인 각종 관리 시스템은 물론 기반 시설, 커뮤니티까지 제공해 주거 편의를 대폭 높인다.
최근에는 신도시나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을 갖춘 곳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취약하다는 단점도 줄여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은 최근 청약 경쟁률에서도 나타난다. 지난 7월 같은 삼송지구에 분양한 ‘삼송 자이더빌리지’는 418가구 모집에 5308명이 몰려 경쟁률 12.1대 1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 8월에도 동탄신도시에서공급한 우남퍼스트빌테라스동탄의 경우도 238세대 모집에 5576명이 청약, 단기간에 분양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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