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슈퍼알키 재단, 美린앤타즈 사모펀드로부터 투자 유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슈퍼알키 재단은 14일 미국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린앤타즈 사모펀드(LYNN&TAJ Fund Group. LLC)’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린앤타즈 사모펀드는 미국 MPL 모기지 상품 판매, 이더리움 초기투자발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투자기관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여러 유명 해외 기관과도 협력관계를 맺으며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투자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특히 이번 투자 유치는 작년 7월 양사간 업무협약에서 한발 더 나아간 것으로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조강호 슈퍼알키 재단 대표는 “린앤타즈 사모펀드는 핀플 플랫폼이 성장하는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본 파트너사인만큼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의 금융 생태계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