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야마하 라이징 아티스트 콘서트./제공=야마하뮤직코리아 |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차세대 피아니스트들을 위한 ‘2019 야마하 라이징 아티스트 콘서트(2019 Yamaha Rising Artist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서울 역삼동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 서울(YMCC Seoul)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6번 고별(Piano Sonata No.26 in E-flat Major Les Adieux)’,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8번(Piano Sonata No.18 D Major K.576)’ 등 고전주의 음악부터 쇼팽 ‘야상곡(Nocturne in C minor, Op.48 No.1)’, 슈만 ‘환상소곡집 Op.12(Fantasiestucke Op.12)’, 리스트 ‘스페인 랩소디(Rhapsodie espagnole, S.254)’ 등 낭만주의 음악까지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다양한 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야마하는 단순 악기 제조, 판매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재능과 실력이 있는 신인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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