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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11일 외국인 국고채 402억원 순매수..10년 국채선물, 4일 연속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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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지난 11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402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물가18-5호(만기 28년 6월)를 200억원, 국고19-5호(24년 9월)를 140억원, 국고15-1호(20년 3월)를 23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3559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5761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10년 선물을 순매도했다. 지난 7일 202계약, 8일 1985계약, 10일 1369계약, 11일 5761계약 순매도로 4거래일 총 9317계약을 순매도했다.

지난주(10월 7~11일) 외국인은 국채를 2933억원, 통안채를 2190억원, 금융채를 300억원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통안채가 600억원, 회사채가 5억원 상환됐다. 이에 순투자액은 국채 2932억원, 통안채 1590억원, 금융채 300억원, 회사채 -5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국채선물 3년물을 5915계약 순매수, 10년물을 9317계약 순매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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