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지난 11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402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물가18-5호(만기 28년 6월)를 200억원, 국고19-5호(24년 9월)를 140억원, 국고15-1호(20년 3월)를 23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3559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5761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10년 선물을 순매도했다. 지난 7일 202계약, 8일 1985계약, 10일 1369계약, 11일 5761계약 순매도로 4거래일 총 9317계약을 순매도했다.
지난주(10월 7~11일) 외국인은 국채를 2933억원, 통안채를 2190억원, 금융채를 300억원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통안채가 600억원, 회사채가 5억원 상환됐다. 이에 순투자액은 국채 2932억원, 통안채 1590억원, 금융채 300억원, 회사채 -5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국채선물 3년물을 5915계약 순매수, 10년물을 9317계약 순매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