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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프리바이오틱스, 장내 유익균 증가…섭취 전 주의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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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게티이미지뱅크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10일 프리바이오틱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대장에 서식하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물질로,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유해균 활동을 억제한다.

장내 건강이 좋아지면 다이어트, 염증성 장 질환, 장 누수 증후군, 알레르기 질환, 당뇨와 같은 대사성 질환을 개선시킬 수도 있다.

이외에도 혈중지질 및 콜레스테롤 농도 감소, 다양한 호르몬 생성 조절, 유당불내증 개선, 만성 간질환 예방 효과, 골격 형성, 성장 촉진 등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주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 발효 식품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단, 과다 섭취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며, 일부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에게는 해로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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