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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진행된 ‘JDC 책가득 꿈가득 사업 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J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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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지난 8일 JDC 본사에서 ‘JDC 책가득 꿈가득 사업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기 공모에는 총 68건이 접수됐다.
이미정씨는 이날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11건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조용석 JDC 홍보협력실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꿈을 키우고 미래를 그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의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책가득 꿈가득 사업은 도내 전역 지역아동센터 내 도서 공간 조성, 독서 프로그램 지원, 도서관 비치도서 지원, 도서문화 축제 등 수준높은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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