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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中 징저우시 방문단, 자매도시 강릉시 우호교류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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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호북성 원림박람회 및 자매결연 15주년 행사 참석에 대한 답방

아시아투데이

장시택 강릉 부시장(왼쪽 여섯 번째)이 8일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후베이성 징저우시 방문단을 접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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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시아투데이 이동원 기자 = 중국 후베이성 징저우시 관계자들이 국제 자매도시인 강원 강릉시를 방문해 친선우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강릉시는 허광뱌오 조직부 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징저우시 관계자 6명이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강릉을 찾아 장시택 부시장을 예방하고 지역명소 탐방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달 28일 징저우시에 열린 제2회 호북성 원림박람회와 양도시 자매결연 15주년 행사에 강릉시가 참석한데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다.

허광뱌오 부부장 등 징저우시 관계자 6명은 강릉시청에서 장 부시장을 예방해 양 도시간 우호교류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오죽헌과 경포대, 정동진, 바다부채길 등 지역 명소도 함께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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