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외국인 국고채 2166억원, 통안채 1100억원 순매수..국채선물 3년물, 3일 연속 순매수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지난 7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2166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9-5호(만기 24년 9월)를 2200억원 순매수하고, 국고19-1호(24년 3월)를 44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1100억원 순매수했다. 통안채 20년 1월 만기물을 600억원, 20년 3월 만기물을 5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5861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202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했고, 10년 선물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2일 5182계약, 4일 9432계약, 7일 5861계약까지 최근 3거래일 3년 선물을 총 2만475계약 순매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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