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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화도기념사업회 조선영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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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화도기념사업회는 1일 이사회를 열고 ‘제3대 이사장’으로 조선영(41) 광운학원 이사장을 선임했다.

광운학원 설립자인 화도 조광운 박사의 손녀인 조 이사장은 2001년 미국 카네기멜론대학을 거쳐 일리노이대학 어바나-샴페인캠퍼스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조직이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연세대 대학원 경영연구소, KPMG 컨설팅 등에서 근무한 뒤 2018년부터 학교법인 광운학원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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