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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오늘의 MBN] 배우 사미자 집에 방문한 백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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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패밀리 (4일 밤 11시)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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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일섭이 사미자·김관수 부부 집에 방문한다. 사미자와 오랜 기간 연기 호흡을 맞춰온 백일섭은 "(김)관수 형님과 정말 오랜만"이라며 "과거 배우로 활동하셨을 때 2~3년간 콤비처럼 붙어 다녔다"고 회상한다. 두 사람이 다시 만난 건 40여 년 만이라고.

반가움에 격한 포옹을 나눈 세 사람은 70~80대 황혼답게 서로의 건강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미자는 "척추관협착층으로 두어 달 병석에 누워 못 걸을 때가 있었다"며 "그때 남편이 내 병간호를 해줬다"고 남편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낸다.

이어 '70년대 김태희'급 미모를 자랑하던 사미자의 옛 사진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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