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무기수 사건이라도 관련 자료를 통상 20년 보관한 뒤 파기하는데 이씨가 화성 사건 용의자로 특정된 뒤 관련 서류를 찾아본 결과 일부가 서류 뭉치 형태로 남아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씨에 대한 4차 조사는 경찰이 청주 처제 살인 사건 수사 기록을 적극 확보하기로 하면서 해당 기록 검토 이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 = 지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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