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챔버시리즈는 정통 바로크와 고전음악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기회다. 이날 연주는 스위스 제네바 음악원 교수이자 아비브 스트링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오스트롭스키가 객원리더로, 대전시립교향악단 수석 더블베이시스트 박종호가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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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버전 ‘G선상의 아리아’로 사랑받는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3번을 시작으로 디터스도르프의 ‘더블베이스를 위한 협주곡 제2번’, 하이든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이 연주된 후 슈베르트의 소편성 교향곡 제5번으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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