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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 추석맞이 사랑의 손잡기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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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 추석맞이 사랑의 손잡기 위문.(사진제공.경기북부지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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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에서 추석맞이 보호대상자를 지난 11일 위문했다. 경기북부지부협의회는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양곡 600kg을 준비하였으며, 김명달 고문, 임의재 협의회장, 이주환 지부장 등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와 더불어 민족의 명절인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된 불우 이웃을 위문하고, 위문품 전달로 함께 나누는 명절문화 확립에 동참하고자 파주 소망의집에 양곡 400kg를 전달하였다.김명달 고문은 “이제 무더위가 지나가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약소하지만 오늘 전달된 양곡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격려가 되고, 보호대상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자립을 위해 힘쓸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의재 협의회장은 “명절이 다가오고 있는데 취업 등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늘 전달된 양곡이 보호대상자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하며, 많지는 않지만 훈훈한 명절이 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주환 경기북부지부장은 “항상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김명달 고문님, 임의재 협의회장님 이하 보호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재범방지를 위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대상자들이 하루 빨리 자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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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 추석맞이 사랑의 손잡기 위문.(사진제공.경기북부지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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