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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고현정, “에스컬레이터 위에서도 빛나!”…넘사벽 인기로 뉴욕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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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넘사벽 인기로 뉴욕을 점령했다.

배우 고현정이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뉴욕은 완연한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세련된 블랙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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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넘사벽 인기로 뉴욕을 점령했다.사진=고현정 sns


특히 고현정이 입은 블랙 드레스는 그녀의 늘씬한 몸매를 완벽하게 드러내며 클래식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 역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 그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켰다.

사진의 배경으로 보이는 황금빛 에스컬레이터는 현대적이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사된 조명과 빛의 굴절 효과는 마치 예술 작품처럼 이목을 사로잡으며, 고현정의 블랙 드레스와 대비되어 더욱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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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입은 블랙 드레스는 그녀의 늘씬한 몸매를 완벽하게 드러내며 클래식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사진=고현정 sns


이처럼 배경과 스타일의 조화는 고현정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어우러져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ENA 새 드라마 나미브의 촬영에 한창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난 후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 분)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극 중 고현정은 강수현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나미브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으로, 고현정의 복귀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고현정이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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