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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정순천 한국당 대구수성갑 당협위원장, 시장상인들과 물가동향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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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왼쪽에서 세번째 전영태 수성구의회의원, 여섯번째 정순천 대구시 자유한국당 수성갑 당협위원장(사진=백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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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11일 정순천 대구시 자유한국당 수성갑 당협위원장은 전영태 수성구의회의원과 여성 당 지지자들과 함께 추석을 맞이하여 수성구 신매동 신매시장을 방문했다.

정순천 당협위원장은 이날 신매시장 상인들과 물건값을 직접 흥정하면서 최근의 실물가격을 몸소 체득하고 또한 상인들의 고충과 애환, 문제점들을 청취했다.

신매시장의 한 상인은 정순천 당협위원장의 손을 꼭 잡고 "여성이기 때문에 가정살림을 잘 알것이다"며 "시장활성화는 물론 일반서민들의 살림살이가 좀 안정되게끔 정치를 잘좀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말을 듣고 정 위원장은 눈물을 글썽이면서 "나도 주부로서 정말로 서민들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안다. 내가 반드시 수성구 서민들의 어려운 가정살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여자의 몸으로서 이렇게 정치에 뛰어들었다"고 말하면서 " 상인 여러분들의 말씀을 가슴에 꼭 새겨듣고 민생경제의 안정화에 힘쓸 것"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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