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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수성구 중동,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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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제공=수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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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수성구 중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정인출)는 지난 5월부터 관내 독거가구 10세대에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확인과 복지 모니터링 역할을 실시하고 있다.

밑반찬 지원사업은 지역 내 독거가구의 욕구조사 결과에 의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서비스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수혜자 김 모(72)씨는 “밑반찬을 챙기기 어려워 매번 라면으로 끼니를 때울 때가 많은데 이렇게 밑반찬을 챙겨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또한, 중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0일에는 추석을 맞아 명절을 홀로 외롭게 보내는 세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 격려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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