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 맛 시즌’영상 캡처]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송가인 父가 송가인 탄생 비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고 OSE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시즌’에서 다양한 에필로그가 그려졌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그려졌다. 집들이 준비로 개그맨 선배 김용명과 낚시 원정대를 떠났다. 집들이 메뉴인 참돔을 잡아야하는 가운데 김용명은 백조기를 낚았다. 하지만 회로 먹지 않는다고 하자 실망했다.
홍현희에게도 입질이 왔다. 생애 첫 낚시에 흥분한 가운데, 또 백조기가 낚여 “우리 남편은 낚지를 못 한다”며 제이쓴을 자극했다. 홍현희는 "우리 집들이 해야한다"고 했으나 제이쓴은 한 마리도 낚지 못했다.
송가인과 부모님이 오열장 나들이를 떠났다. 진한 콩국물과 찰떡궁합인 우뭇가사리를 바로 구입했다. 이어 손주들을 위해 간식거리도 샀다. 송블리 조카에 대해 父는 “손주가 6살인데 고모(송가인)이 부른 트로트 노래를 잘 부른다”며 손주사랑을 전했다. 父는 “간만에 손주들이 온다”며 입가에 미소가 가시지 않았다.
특히 한 상인은 “어떻게 딸을 그렇게 만들었냐”며 송가인을 칭찬했다. 父는 "노래를 부르면서 만들면 그렇게 나온다"며 비밀(?)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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