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2019 추석 명절 한가위 스트레스 부르는 인사말은? "언제 취직" "결혼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2019 추석 명절 한가위 인사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2019 추석 명절 한가위 인사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화제를 모은 추석 인사말에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등이 있다.

이외에도 '보름달처럼 마음마저 가득찬 풍요로운 추석되세요, 더도 말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등의 메시지도 눈길을 끈다.

반대로 추석 인사말에서 피해야 할 질문과 인사로는 "언제 취직할거니" "결혼은 언제쯤" "넌 얼마나 받니" 등이 있다.

한편 잡코리아는 지난해 직장인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추석 스트레스'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에서 취준생(80.2%)이 직장인(74.6%)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