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주 페이엣빌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다른 나라들은 '자신이 이렇게, 혹은 저렇게 안 했으면 좋겠어'라고 말한다"면서 "그들은 수년간 미국을 이용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슬프게도 미국을 가장 많이 이용한 것은 미국의 동맹"이라면서 "하지만 이제 미국인들은 이걸 알고 있는 대통령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세계의 대통령이 아니라 미국의 대통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자신의 핵심 정책인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워 지지층을 공략하는 재선용 전략에 따른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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