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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석 달 만에 확 달라진 北 최전방 풍경..."서두른 이유 있다"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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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 화면부터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황해남도 개풍 지역 서부전선 최전방 상황입니다. 보여주시죠. 왼쪽이 지난 6월입니다. 듬성듬성 하얀 막대 같은 게 보이고 오른쪽이 오늘 상황입니다. 중간중간에 자세히 보시면 철책이 다 이어져 있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거든요. 지난 6월과 오늘 상황, 이렇게 비교해서 보여드렸고요. 오늘 상황도 크게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렇게 철책을 전방에 설치한 것, 어떤 의도라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