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미국은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하마스, 후티 등 이란이 지원하는 단체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에게 중동에서 미군의 방어 태세를 더욱 강화하도록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러나 "궁극적으로 미국은 외교적 수단을 통해 가자지구와 레바논에서 진행 중인 갈등을 완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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