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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안동교도소, 추석 명절맞이 소외계층 위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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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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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 추석 명절맞이 소외계층 위문활동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안동교도소(소장 이동희)는 9월 9일(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인근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위문했다.

이번 위문활동은 사회복지시설, 상리3리 마을회관(기관소재), 관내 불우이웃 등 5개소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여 자칫 소외되기 쉬운 불우이웃들이 좀 더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다.

위문활동에 참여한 이동희 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동교도소는 매년 설추석 명절과 호국보훈의 달 등 주요행사 때마다 주변의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하고 있으며, 풍산초등학교 재학생 3명에게 매달 1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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