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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연애의 맛' 고주원♥김보미, "밖에서 만났으면 어땠을까요?"...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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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연애의 맛 시즌2' 고주원과 김보미


'연애의 맛' 고주원♥김보미 커플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결말로 끝이 났다.

지난 9월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과 김보미의 마지막 촬영이 공개됐다.

이날 김보미는 고주원을 위해 직접 만든 지갑을 선물했고 '보고커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주원 역시 김보미를 위해 직접 준비한 뮤직비디오를 선물했고 김보미는 "처음 받아본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나 대화를 하던 중 고주원은 김보미를 향해 "요즘 좀 어떠냐"라고 물어보았고 김보미는 "사람들이 우리의 관계를 물어볼 때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몰라서 곤란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보미는 "밖에서 만났으면 어땠을까"라고 말을 했고 고주원 역시 "답답해서 미안하다"라고 답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게다가 김보미는 "마지막 촬영인 것 알고 있죠?"라고 물어 두 사람의 결말이 어떻게 끝날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조윤 기자 joyu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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