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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몰리스펫샵, 이마트 본사서 반려동물 상품 최대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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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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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몰리스펫샵이 17~18일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 6층에서 반려동물 관련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매출의 1%는 유기견 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15일 이마트에 따르면 해당 행사는 국내 60여개 중소협력사의 안정적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총 300여개 품목, 20억원 규모의 반려동물 식품 및 용품과 펫 가전 등이 마련된다.

‘건강백서 사료 2㎏’는 50% 할인한 1만원에, ‘지위픽 사료 간식’은 최대 40% 할인한 5000~1만9200원에, ‘하림 더 리얼 사료’는 30% 할인한 1만6100~1만9600원에 판매한다.

신일산업의 펫 전용 가전 브랜드 ‘퍼비’의 스파 욕조는 24% 할인한 27만8000원이다.

유명 브랜드 인기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율을 높여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일일 한정 상품도 준비했다.

‘시저 소고기(100g×3)’는 25% 할인한 3600원에 일 200개 한정 판매한다. ‘신일 펫 자동 발 세척기’는 40% 할인한 2만9800원에 일 100개 한정 판매한다.

펫 페어에 방문하는 반려인은 기저귀와 매너벨트 지참 시 반려 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배병빈 이마트 몰리스 BM은 “펫팸족 1000만 시대지만 펫 산업은 이제 막 활성화되기 시작했다”며 “이 시점에서 몰리스펫샵이 중소기업과는 상생을, 소비자에게는 반려동물의 생애주기에 따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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