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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남양주시의회 박성찬 의원, '대한민국 뷰티·헬스' 산업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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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남양주시의회 박성찬 의원>


(남양주=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남양주시의회 박성찬 의원이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뷰티헬스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건강의정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내리 재선을 역임한 남양주시의회 박성찬 의원은 8월 현재 남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헤럴드경제와 파워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의 유망, 우수 뷰티헬스기업과 브랜드, 인물들을 발굴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행사다.

박성찬 의원은 남양주시의회 제8대 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문제 및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지방자치발전에 앞장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남양주시 생활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실천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각종 사업장 및 공사장 주변에서 발생하는 생활소음진동 및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제257회 임시회에서‘남양주시 생활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실천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한바 있다.

'남양주시 생활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실천에 관한 조례안'은 사업장 및 공사장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소음진동과 비산먼지를 적정하게 관리함으로써 시민이 조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제정된 것이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조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시장의 책무, 사업자와 시민의 책무를 규정하였으며 공사장 소음측정기기의 설치 권고 및 생활소음진동의 측정방법 기준을 규정하고 있다.

박성찬 의원은 시상식 소감에서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해 시민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법제도 등을 개선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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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측이 박성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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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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