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천포서울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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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삼천포서울병원은 14일 오전 10시부터 병원 본관 1층 출입구 앞에서 '제9회 세계 당뇨의 날'을 맞아 지역민을 위한 무료 혈당검사 및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국제 당뇨병 연맹과 세계 보건기구가 세계 당뇨의 날 국제 기념일로 지정한 날은 '11월 14일'이다.
서남해안 지역거점병원인 삼천포서울병원 당뇨발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세계 당뇨의 날'을 맞아 당뇨병 및 당뇨족부괴사 환자, 그 외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혈당검사를 실시하고, 당뇨병의 증상과 자가 진단표, 예방방법이 담긴 안내 책자를 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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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섭 병원장(당뇨발센터 센터장)은 "당뇨병은 주로 생활습관을 변화를 통해 일부 예방하거나 발병시기를 늦출 수 있다. 하지만 당뇨가 생기고 족부괴사 등 합병증이 발생했을 때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삼천포서울병원이 명실상부한 서남해안 지역거점병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자부한다. 지역민의 건강지킴이 병원으로서 온 힘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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