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희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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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14일 폭염 기승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가 광장 위에 물뿌리기 작업을 하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의 구름대의 영향으로 경상도와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오늘(14일) 밤(18~24시)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 했다.
또한 오늘(14일)은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한 가운데, 중부내륙과 전라도를 중심으로 오늘(14일) 밤(21시)까지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이어 기상청은 오늘(14일) 소나기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산간 계곡이나 하천 주변의 야영객들은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학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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