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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주)세아베스틸은 강임준 군산시장과 김경구 시의회의장, 김관영 국회의원, 박미심 고용노동부군산지청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아베스틸 복지센터 준공식’을 지난 13일 가졌다.
이번 복지센터 준공은 ,총 사업비 140억원 투입 및 연면적 2,287평으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건축됐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기계실, 지상 1층은 어린이집과 편의점 및 커피숍, 2층에는 휘트니스센터와 남녀사우나, 3층에는 골프연습장과 당구장, 탁구장, 4층에는 식당 및 휴게실, 게스트룸, 5층~7층은 생활관으로 총 42실, 최대 84명이 거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꿔졌다.
한편, 박준두 대표이사는 "이번 복지센터 준공으로 임직원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더불어 지역사회 활성화의 구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향토기업 세아베스틸은 세계 속으로 성장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완 노동조합 위원장은 "세아베스틸 노사는 지난 2014년 조합원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삶의 질 향상과 주거시설이 포함된 복지센터가 5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행복한 삶도 누릴 수 있는 1200조합원의 삶의 복지공간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이번 복지센터 준공식을 계기로 노사는 더욱 하나가 될 것이고 모든 임직원은 맡은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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