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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상여와 관련해 "세계 최초 5세대이동통신(5G) 상용화, 인공지능(AI) 사업영역 확대 등 미래기술 개발 혁신에 기여했다"면서 "기업 간 거래(B2B), 미래사업 분야의 규모 있는 성장 등 성장형 사업 포트폴리오로의 변화에 기여한 점을 고려해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KT 사장들은 5억원 이상의 보수를 수령했다.
구현모 사장은 급여 1억8500만원, 상여 3억8500만원 및 기타 근로소득을 포함해 총 5억7500만원을 받았다.
오성목 사장은 급여 1억9000만원, 상여 3억7600만원 및 기타 근로소득을 포함해 총 5억7300만원을 받았다. 이동면 사장은 급여 1억8100만원, 상여 3억3600만원 및 기타 근로소득을 포함, 5억22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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