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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휴가철 막바지에 다다른 15~17일 3일간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앞 수변무대 일대에서 한강몽땅축제의 피날레인 '한강달빛서커스'가 펼쳐진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의 서커스를 상징하는 '동춘 서커스'를 재현하는 '추억의 동춘 서커스'(사진)는 15~17일간 매일 저녁 8~9시까지 세빛섬 앞 수변무대에서 개최된다. 한국곡예협회에서 주관한다.
주요 공연 내용으로는 △여자조형 아크로바틱, △두 남자의 힘, △실팽이 묘기, △단체 체조, △한 손 물구나무 서기, △서커스 발레와 천, 수직밧줄 등을 활용한 △공중 퍼포먼스 등 약 16개의 퍼포먼스를 40여명의 곡예사들이 시연할 예정이다.
'낙화'는 15~16일 양일간 밤 9~9시30분까지 세빛섬 앞 수변무대에서, 공중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공연예술단체 '프로젝트 루미너리'가 기획했다. 에어리얼 아트, 파이어 아트, 음악, 무용 등이 결합된 융복합 서커스 공연으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불의 정원'은 15~17일간 오후 7시30분~10시까지 달빛광장일대에서 선보이며 '문화예술단체 홍두'의 기획으로 특수 장비를 이용해 불과 불꽃이 어우러진 전시형 예술 공연을 펼친다. 이와함께 시민들이 서커스를 직접 체험하고 배워볼 수 있는 '오늘 하루 삐에로'도 운영된다. 1일 선착순 100명에 한해 종이고깔 만들기, 리본 만들기, 접시돌리기, 죽마타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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