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몰 건립 사업은 전통시장과 청년창업을 함께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중앙정부의 정책 사업이다. 이전에 꽃상가 점포와 창고로 운영됐던 경동시장 신관 3층의 약 900㎡ 의 공간이 먹거리와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20개 청년상점으로 탈바꿈했다.
청년몰은 전통시장에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상인 점포가 입점해 전통시장의 활력 제고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며, 경동시장 ‘서울훼미리’ 청년몰은 식음료 14팀, 문화체험 6팀이다.
이번 행사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안규백 국방위원장, 서울시, 중기부, 소진공 관계자와 일반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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