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개설된 동국대학교 부·자 AMP는 부동산 및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일반 자산가, 중견 및 강소기업 대표/임직원, 공공 및 금융기관 간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41기까지 2,000여 명의 원우를 배출해온 전통을 인정받고 있다.
오는 9월 17일(화)부터 2020년 6월 30일(화)까지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서는 '자산의 관리와 운용', '금융자산의 투자', '스마트 재테크',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연수와 해외연수를 통한 현장학습 기회도 마련된다.
국내연수 프로그램으로는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테마부동산' 탐방과 '인문학과 힐링'을 주제로 한 조선왕가 한옥호텔, 힐리언스 선마을 등 답사가 진행된다.
해외에서는 중국 홍콩, 상해와 동남아 국가에서 부동산 및 자본시장 탐방과 관련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다.
과정을 마친 원우들에게는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고 동문자격이 부여된다. 그리고 각종 세미나, 학술회의, 문화행사에 참가할 수 있고 포럼 및 아카데미를 통한 파트너십 구축과 투자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동문회, 원우회에서 동아리나 연구모임, 포럼 활동도 가능하다.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윤용건 주임교수는 “부동산의 가치 창조와 효율적인 자산 운용 그리고 투자 방안을 제시하는 전략적 교육프로그램으로서 학계, 사회 지도층과 품격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최신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된다."고 과정을 소개했다.
이번 과정은 부동산, 자산 운용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9월 16일(월)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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