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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사진] 국내 10대 건설사 미수금 17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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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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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대 건설사의 국내외 미수금이 지난 3분기 기준 17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16조9336억원)보다 4.2% 증가한 것으로, 이 중 규모가 가장 큰 곳은 현대건설로 공사미수금만 4조999억원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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