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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오늘은 이런 경향]8월12일 그 많던 여성 변호사들은 어디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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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의 특종과 기획, 해설과 분석 등 ‘독자적인 시각’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경향(京鄕) 각지 소식과 삶에 필요한 여러 정보, 시대의 경향(傾向)도 담아냅니다.

뉴스 브리핑 [오늘은 이런 경향] 8월1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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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변호사들이 채용 단계에서부터 결혼·출산·육아에 따른 부담과 편견, 차별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좋은 성적으로 로스쿨을 졸업해 로펌에 취업해도 승진과 업무 배정에서 뒤로 밀린다고 하는데요. 술자리에서는 ‘로펌의 꽃’ 취급을 받으며 시중도 들어야 한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 경향신문이 기획으로 전해드립니다.

▶ [여성 변호사 합격률 50% 시대의 그늘](1)그 많은 여성 변호사 어디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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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에서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종료되면 협상을 재개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오는 20일이면 한·미 훈련이 끝나는만큼 이르면 이달 말 북·미 간 실무협상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세한 내용 기사로 확인해보시죠.

▶ 트럼프 “김정은, 한·미 훈련 끝나면 협상 재개 원해”…북 외무성 “좋은 기류 생겨도 미국 상대로만 대화”

▶ 남한엔 무력시위, 미국엔 친서외교…북한 ‘통미봉남’ 노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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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내정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 모두 ‘조국 대전’을 예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보수 야당은 ‘전쟁’이라는 표현까지 써 가며 파상공세를 예고했는데요. 과연 청문회에서는 어떤 일이 생길까요? 경향신문이 쟁점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 “전쟁” 외친 보수 야당…조국 인사청문회 ‘대선후보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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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일본이 수출규제를 강화한 극자외선용 포토레지스트의 대체 공급원을 확보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삼성은 “맞다, 아니다 말하기 어렵다”고 하면서도 부인하지는 않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확인해보시죠.

▶ “삼성, 일본이 수출규제 강화한 포토레지스트 벨기에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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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규탄하는 집회가 한국이 아닌 일본 도쿄 한복판에서 열렸습니다. 그것도 일본 우익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야스쿠니 신사 목전에서 진행됐는데요. 이날 열린 시위를 김진우 도쿄 특파원이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 ‘일본 우익 성지’ 야스쿠니 목전에서 울려 퍼진 “아베 반대”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케이주’의 주성분 변경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수사팀에 금융 전문 인력을 보충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인보사 개발사인 코오롱티슈진의 ‘사기 상장’ 혐의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 검찰, 전문인력 보강 ‘코오롱 상장 사기’ 캔다

최민지 기자 ming@kh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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