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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9일 외국인 국고채 2868억원 순매수..통안채 매수세, 12일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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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지난 9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2868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 19-4호(만기 29년 6월)를 1300억원, 국고17-4호(22년 9월)를 1210억원, 국고17-6호(20년 12월)를 300억원, 국고18-8호(68년 9월)를 1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4-4호(19년 9월)를 129억원 순매도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1308계약, 10년 선물을 2202계약 순매수했다. 3년 선물은 4거래일만에 순매수, 10년 선물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지난주(8월 5일~9일) 외국인은 국고채를 1조1507억원, 통안채를 8200억원 순매수했다. 순투자액은 국고채가 1조1507억원, 통안채는 4800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최근 4거래일 연속해 국고채를 순매수했다.

CHECK(3782)를 보면 5일 국고채를 551억원 순매도한 후, 6일 3534억원, 7일 1908억원, 8일 3747억원, 9일 2868억원 순매수했다.

통안채는 지난달 24일부터 이어왔던 순매수세를 12거래일에서 멈췄다.

외국인은 지난달 24일(1000억원)부터 7일(4600억원)까지 통안채를 11거래일 연속해 총 1조5322억원 순매수했다.

지난주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3년 선물을 1만14계약, 10년 선물을 1계약 순매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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