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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아우디 코리아, 2019년식 ‘Q7’ 사전계약 시작…784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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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는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 2019년식 모델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선비즈

2019년식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 /아우디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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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식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대표 SUV인 ‘아우디 Q7’의 2세대 모델이다. 2.0리터(L)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252마력, 최대 토크 37.7㎞‧m 동력 성능을 갖췄다.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 최고속도는 210㎞/h(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4초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8.6㎞다. 편의 사양으로는 핸들 열선, 4조 자동 에어컨,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으로 7848만5000원이다. 이날부터 전국 아우디 공식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 상담이 가능하다.

조지원 기자(jiw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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