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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국악 뮤지컬부터 코미디극까지… 24일부터 '아시테지' 아동·청소년 공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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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아동·청소년 공연 축제 '아시테지(ASSITEJ·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국제여름축제'가 오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과 대학로 일대 주요 극장에서 열린다. 축제의 문은 한·스웨덴 수교 60주년을 맞아 스웨덴 스톡홀름 극단 '판토밈 시어터'의 '희망의 빛'이 연다. 난민 아이들의 외로움과 공포, 가족에 대한 그리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마임과 아크로바틱으로 그려내는 비언어극. 이 외에도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의 어린이 국악 뮤지컬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네덜란드 마스 시어터&댄스의 '에그∼션 히어로', 이스라엘 네페시 시어터의 코미디극 '이상한 이웃' 등 국내외 극단이 제작한 총 14개 작품이 공연된다. www.assitejkorea.org (02)745-58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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