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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키움증권, LG생활건강 ELS 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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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키움증권은 LG생활건강, SK하이닉스, 넷플릭스 등 유명기업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제공=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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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키움증권은 LG생활건강, SK하이닉스, 넷플릭스 등 유명기업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키움 제1045회 ELS’는 KOSPI200지수와 LG생활건강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ELS(주가연계증권)이다. 예상수익률 세전 연 6.3%인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6.3%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18.9%(연 6.3%)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키움 제1044회 ELS’는 예상수익률 세전 연 8.3%, 기초자산은 SK하이닉스 보통주와 EUROSTOXX50지수, HSCEI지수이다. 만기 3년에 낙인배리어는 50%이다.

‘키움 제14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만기 6개월의 월지급식 ELS로 매월 1.2%의 수익을 지급받는다. 기초자산은 미국 주식인 넷플릭스와 엔비디아 보통주이다. 세전 수익률은 연 14.4%로, 매월 세전 1.2%의 수익을 총 6회 지급한다. 6개월간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지급일에 원금을 전액 돌려받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세 종목의 청약 마감은 오는 28일 오후 1시다. 또한 ELS 청약자를 추첨해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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